갑작스런 제안에 당황하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사람과 함께 나이를 거듭해 인생을 보내려고 생각했던 것 같은 경우, 배신당한 것 같은 느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상대가 불륜을 하고 있던 것 같은 경우에는, 회개와 화가 나서 마음이 천천히 흐트러질지도 모릅니다. 반면에 한 번은 인생을 동반하려 했던 파트너이며, 나쁜 일뿐 아니라 좋은 추억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상대방이 이혼하고 싶은 이유를 천천히 들어야 합니다. 게다가, 자신으로서는, 역시 이혼은 하고 싶지 않은지, 아니면, 이혼하는 것은 벌써 얻지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내면에 제대로 마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혼하고 싶지 않다면, 다시 한 번 토론하고, 그래도 이야기가 정리되지 않는 경우는, 부부 관계 조정의 조정의 신청등을 실시하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

또, 토론의 결과, 「모모쨩과 아카네쨩」(마츠타니 미요코 저) 속에 나오듯이, 「뿌리를 펴는 나무와 걷는 나무는 같은 화분에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경우 이혼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경우에는, 이혼 후의 자신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해, 그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해 무엇을 청구해야 하는지, 그 때문에는, 어떻게 수속을 진행해야 하는지를 검토해 가게 됩니다.

이혼 후, 어디에 사는지, 일은 어떻게 하는지, 생활비는 어떻게 봉사하는지, 어느 쪽이 아이와 함께 사는지, 아이의 학비·생활비는 어떻게 하는지, 부부로 쌓아 온 재산은 어떻게 하고 나누는지, 모기지가 남아 있었을 경우에는 향후의 상환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연금은 어떻게 될 것인가, 불륜의 상대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어떻게 할까 등등, 생각해야 할 것은 산만큼 나옵니다. 감정이나 마음의 정리만으로도 힘든데, 법률상의 문제점까지도 스스로 조사해, 이해해, 문제점을 분석해, 정리해, 방침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부담이 크고, 또, 혼란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또, 스스로 어떻게든 조사해도, 실은, 그것은 법률상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는 케이스도 나옵니다 . 혹은, 청구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실은 청구할 수 있었다고 하는 것등도 있습니다. 거기서, 우선, 변호사에게 상담되는 것을 검토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분석한 후, 법률적으로는 어떻게 되는지,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정리하여 전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혼할지 어떨지 결정하고 있지 않는, 헤매고 있다, 라고 하는 경우에서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상담했다고 해서 절대 의뢰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문가와 상담하면 자신의 진정한 감정에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상관없이, 우선은 부담없이 문의해 주세요.